보험사 불완전판매비율, 낮으면 무조건 잘 파는 회사일까?
고객설명서 #218
보험사 불완전판매비율, 낮으면 무조건 잘 파는 회사일까?
한 줄 결론: 불완전판매비율은 유용한 공시지만 전체 숫자 하나보다 산식·판매채널·상품 구분을 같이 봐야 의미를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 소비자포털에는 보험회사별 불완전판매비율이 공개된다. 현재 최신 공시는 2025년 하반기 기준이다.
공시에서 말하는 불완전판매비율은 (품질보증해지 건수 + 민원해지 건수 + 무효건수) ÷ 신계약 건수 × 100으로 계산한다.
중요한 건 회사 전체 합계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설계·대리점·TM·홈쇼핑·다이렉트 같은 판매채널별로 나눠 볼 수 있고, 상해·운전자·재물·질병 등 상품별 비율도 따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숫자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이 회사 상품이 나에게 더 좋다'거나 '특정 설계사가 더 잘 설명한다'고 바로 결론내리기보다는, 어느 채널·어느 상품에서 나온 숫자인지까지 같이 보는 게 맞다.
※ 불완전판매비율은 회사·채널·상품을 비교할 때 참고하는 공시지표 중 하나이며 개별 계약의 적합성이나 설명 품질을 단독으로 판정하는 지표는 아닙니다.
기준 참고: 손해보험협회 소비자포털, 2025년 하반기 불완전판매비율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