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청년 무료 재무상담, 부대 신청 11월 13일까지 누가 받나
군대에 간 아들이나 딸이 월급을 어떻게 쓰고 모으는지 궁금해하신 적 있으신가요? 금융위원회가 2026년 10월 27일, 군부대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 1:1 재무상담을 발표했습니다. 부대가 신청하는 마감은 2026년 11월 13일(금)입니다. 상담은 11월 말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군인은 어차피 돈 쓸 데도 없는데 재무상담이 필요할까요?” 하는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군복무 청년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때문에 원하는 일정에 맞춰 대면 상담을 받기 어려웠다는 것이 금융위가 밝힌 배경입니다. 2026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8월 31일)에서 마련한 ‘군장병 금융교육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이기도 합니다.
한 줄 요약부터 보세요
만 19~34세 군복무 청년(장교·부사관·장병·군무원)이 부대 안에서 전문 재무상담사에게 무료로 1:1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 개인이 직접 신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담을 원하는 부대가 서민금융진흥원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만 19~34세 청년인 장교, 부사관, 장병, 군무원 등입니다. 보도자료에 장병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아래에 적은 일반 청년 재무상담은 군복무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가족이 대신 알아봐 주실 수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나요?
상담을 원하는 군부대가 2026년 11월 13일(금)까지 서민금융진흥원에 신청합니다. 이후 서민금융진흥원과 군부대가 세부 일정을 협의해 상담을 진행합니다. 세부 신청 절차는 국방부가 군부대에 안내합니다. 그래서 복무 중인 청년이라면 부대 담당 간부에게 신청 여부를 먼저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무엇을 얼마에 받나요?
비용은 무료입니다. 자산, 소득, 신용, 부채 관리 같은 1:1 개인 맞춤형 재무상담을 해 줍니다. 재무관리 교육을 원하는 부대에는 단체 교육도 함께 제공합니다.
군인이 아니어도 받을 수 있는 상담이 있나요?
있습니다. 2026년 7월 16일부터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이 운영 중입니다. 전국 어디서든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재무진단을 한 뒤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1:1 상담을 받고, 필요하면 사후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나 청년미래적금 가입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은 청년에게는 청년미래적금 우대금리 0.2%p가 제공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웹페이지에서 합니다.
실제로 얼마나 이용했나요?
2026년 9월 말 기준 약 1.9만 명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대면은 1,654명(찾아가는 재무상담 1,191명, 금융권 재무상담 463명), 온라인은 17,401명입니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이었습니다. 금융위는 수요를 보고 찾아가는 상담소를 계속 운영할지 검토한다고 했습니다. 지속 운영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놓치기 전에 이것부터 보세요
- 부대 신청 마감: 2026년 11월 13일(금)
- 상담 시작 전망: 11월 말부터
- 대상: 만 19~34세 장교·부사관·장병·군무원 등
- 비용: 무료
- 문의: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 02-2100-1689, 대표전화 02-2100-2500,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
부대별 신청 방법과 일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공식 원문에서 대상과 신청 일정, 상담 내용을 확인하세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원문 보기
오늘 1분만 써서 이것만 보세요
복무 중인 가족이 있다면 오늘 안부 연락 때 “부대에서 재무상담 신청한다던데 들었어?”라고 한 줄만 물어보세요. 마감이 2주 남짓이라 부대 쪽 확인이 빠를수록 좋습니다. 군복무 중이 아니라면 서민금융진흥원 웹페이지에서 온라인 재무진단부터 해 볼 수 있습니다.
확인 기준: 2026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