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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진단비는 금만 가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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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진단비는 금만 가도 받을 수 있을까? “뼈가 완전히 부러진 건 아니고 금만 갔대요”라는 말을 들으면 보험금이 안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보험에서는 표현보다 진단명과 코드가 더 중요합니다. 함께 확인: 상해보험의 '상해'는 정확히 무슨 뜻일까? ‘뼈가 완전히 부러진 게 아니라 금만 갔다’고 해서 골절진단비가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보험에서는 일상 표현보다 의사의 진단과 약관 분류가 중요하다. 골절진단비는 의사의 진단과 약관에서 정한 골절 분류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지급되며 단순 표현보다 진단명과 질병분류코드 확인이 중요하다. ‘금이 갔다’보다 진단코드가 먼저입니다 손목에 금이 갔다고 들었는데 병원에서는 특정 골절 진단코드가 기재됐다고 해보자. 보험사는 ‘금이 갔다’는 말보다 진단서의 정확한 진단명과 질병분류코드가 약관상 골절 범위에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반대로 통증은 심해도 단순 타박이나 염좌 진단이라면 골절진단비와는 다른 문제다. 통증의 크기와 골절진단비는 다른 문제 병원에서 설명하는 말과 보험 약관에서 쓰는 용어가 항상 같은 기준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은 진료와 치료를 위해 진단명·수술명·처치명을 기록하고, 보험은 그 기록을 내가 가입한 담보의 지급사유와 연결해 본다. 그래서 “병원에서 이렇게 말했으니 당연히 보험금이 나온다” 또는 “이건 간단한 치료라 안 나온다”처럼 먼저 결론내리면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 진단서에서 찾을 한 줄 진단서나 통원확인서의 정확한 진단명을 확인한다. 질병분류코드를 확인한다. 약관의 골절 분류와 치아파절 등 제외 여부를 본다. 골절수술비·깁스치료비 등 다른 담보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여기까지 확인한 뒤에는 가입금액만 보는 것이 아니라 면책기간, 감액기간, 지급횟수, 1회 사고당 한도처럼 실제 지급액을 바꾸는 조건도 같이 본다. 같은 이름의 담보라도 가입 시기와 상품에 따라 세부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골...